Hyundai Motor and Kia have demonstrated their commitment to expanding their presence in the United States by establishing the largest booth at the New York Auto Show. The booth features strategic vehicles, including the Palisade SUV and a range of flagship electric vehicles (EVs), aimed at the world’s largest economy.
The second generation of Hyundai Motor's Palisade made its U.S. debut, offering two powertrains: hybrids and turbocharged gasoline engines. The redesigned version of the SUV was unveiled for the first time in six years, with the company aiming to enhance sales of the hybrid variant, which incorporates advanced technologies in driving safety, handling, and braking performance.
In addition to the Palisade SUV, Hyundai Motor announced plans to launch 21 EV models by 2030. The company also intends to expand its hybrid lineup to 14 models within the same timeframe, as stated by Hyundai Motor CEO José Muñoz. He articulated the company's ambitious goal of achieving EV sales of 2 million units.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미국 내 존재감을 확대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며 뉴욕 자동차 전시회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을 위해 파리세이드 SUV와 다양한 전기차(EV)를 포함한 전략 차량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세대 파리세이드가 하이브리드와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미국에 첫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6년 동안 SUV의 리디자인 버전을 처음 공개한 것이다.
자동차 제조사는 하이브리드 버전의 판매 증진을 희망하며, 이 차량이 주행 안전성, 핸들링 및 제동 성능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장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파리세이드 SUV와 함께 자동차 제조사는 2030년까지 21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새롭게 세웠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도 같은 기간 내에 14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현대자동차 CEO 호세 무뇨즈가 전했다.
그는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판매 목표가 200만 대에 달하는 대규모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