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G Twins announced on Monday the signing of Australian pitcher Coen Wynne as a short-term replacement for injured starter Elieser Hernandez. Wynne, 26, has signed for $11,000.
Hernandez is sidelined with a right adductor injury that the Twins reported will require at least six weeks for recovery. The injury occurred during the Twins' combined no-hitter against the Samsung Lions last Tuesday.
In 2024,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implemented a rule allowing teams to acquire temporary replacements for foreign players who are injured and unable to play for a minimum of six weeks. The SSG Landers utilized this rule on Sunday by signing Ryan McBroom to replace outfielder Guillermo Hernandez.
Wynne has a background in college baseball in the United States but lacks major league experience. He has spent the last three seasons with the Sydney Blue Sox in the Australian Baseball League (ABL), where he was coached by former Twins pitcher Chris Oxspring. In the 2024-2025 ABL season, Wynne recorded a 3-2 record with a 2.35 ERA over 15 appearances, including two starts, and achieved 32 strikeouts.
LG 트윈스는 월요일, 부상으로 인해 선발 투수 엘리에세르 에르난데스를 대체하기 위해 호주 투수 코엔 윈을 임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윈은 26세로, 계약 금액은 11,000달러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주 오른쪽 피부가 골절되어 적어도 6주간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 화요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합동 노히터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2024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외국인 선수들이 6주 이상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임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SSG 랜더스는 일요일 이 규정을 이용하여 외야수 기예르모 에르난데스를 대체할 라이언 맥브룸을 계약했다.
윈은 미국에서 대학 야구를 했지만 메이저 리그 경험은 없다. 그는 호주 야구 리그(ABL)의 시드니 블루폭스에서 지난 3시즌을 보냈으며, 그곳에서 전 트윈스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의 지도 아래 플레이했다.
2024-2025 ABL 시즌에서 윈은 15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2.35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그중 2경기는 선발 등판이었다. 그는 32개의 삼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