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University is advocating for stronger support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expanded global outreach while justifying its tuition hike as inevitable.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at the university is surging, drawing attention to the school’s support efforts for them. During a press conference Monday marking its 120th anniversary, Korea University reported that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admitted to degree programs has surged by 87 percent compared to last year.
Graduate student enrollment alone increased from 379 to 1,359, while the number of short-term international students, including those in exchange and visiting programs, also grew by an average of 10 percent.
With their numbers growing, the university raised its tuition for international students by 9 percent. Tuition for international students tends to rise at a higher rate, as it is not subject to a legal cap.
Calling the increase unavoidable, Korea University President Kim Dong-one emphasized the school’s commitment to strengthening support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expanding its global engagement.
한국대학교가 국제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outreach를 확대할 것을 촉구하면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학의 국제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의 지원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대학교는 120주년 기념 기자 회견에서, 지난해 대비 학위 프로그램에 입학한 국제 학생 수가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학생 등록 수는 379명에서 1,359명으로 증가했으며, 교환 및 방문 프로그램에 포함된 단기 국제 학생 수 también 평균 10% 증가했다.
이러한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은 국제 학생의 등록금을 9% 인상했다. 국제 학생의 등록금은 법적으로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더 높은 비율로 인상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김동언 한국대학교 총장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하며, 학교가 국제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참여를 확대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